
사업 전략·기획 컨설팅 전문업체 씨앤씨밸류(대표 김정남)가 19일 서울 강남 호텔프리마에서 여성 창업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투자유치 IR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지원하는 '선도벤처 연계 창업지원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달 한국여성벤처협회 내부 경쟁, 벤처캐피털(VC)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0개 창업기업이 무대에 올라 기업공개(IR) 자료를 발표했다. 엔젤 투자자와 VC 30여명이 참석했다. 개별기업마다 주어진 10여분 동안 기술력과 시장성, 투자금 회수 전략을 설명했다. 자동차 부품, 수산물가공식품, 유아용품, ICT솔루션, 모바일플랫폼 분야 업체가 포함됐다.
앞서 씨앤씨밸류는 지난 한 달여간 이들 기업 대상 IR 교육, 1:1 맞춤형 컨설팅, IR 자료제작, IR 클리닉 등 IR 통합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했다. 김정남 씨앤씨밸류 대표는 기업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투자유치 전략을 함께 세웠다. IR용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PT 발표 스킬까지 전수했다. 앞으로 석달간 사후관리에도 나선다. 투자 유치 가능성을 계속 높여줄 방침이다.
창업기업 발표 후 VC와의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씨앤씨밸류도 여성 창업기업이다. 올해 2회째 IR 통합 프로그램 기획, 운영을 전담하고 있다.
김정남 대표는 “여성 창업 아이템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부족한 부분을 섬세하게 관리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투자유치 성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