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2월 결혼...민효린 인터뷰 재조명 "31살에 결혼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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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태양 민효린 커플이 2월 결혼하는 가운데 민효린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앞서 민효린은 과거 인터뷰에서 "29살에 만나서 조금 연애를 하고 31살에 결혼을 해야겠다 생각한다"라며 늦기 전에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또 민효린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30대가 되니 결혼 생각도 하게 되는 것 같다. 준비가 되면 하겠죠?"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태양 민효린 커플은 3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태양은 내년 상반기 입대를 앞두고 있다. 18일 한 매체는 태양 민효린 커플이 오는 2월 결혼 예정이라고 보도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공식 인정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