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희, 의사 남편 권장덕 몰래 불법시술 고백 "시술 너무 안 해줘 다른 곳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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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

조민희가 과거 남편 권장덕 몰래 불법 시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끈다.

조민희는 과거 채널A ‘내조의 여왕’ ‘스타 의사의 아내들’ 편에 전문의 남편 권장덕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조민희는 "남편이 시술도 잘 해주지 않냐"는 질문에 "돈이 안돼서 그런지 오히려 더 잘 안 해준다"고 불평을 했다.

이런 조민희가 남편에게 시술을 받는 방법은 바로 드러눕기라며 "남편이 시술을 해줄 때까지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민희는 너무 시술을 안 해줘 남편 몰래 다른 병원에 방문해 불법 시술을 받았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