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아 소속사 대표가 암투병을 고백한 가운데 한소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소아는 과거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4(너목보4)’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가톨릭대학교에서 작곡학을 전공한 한소아는 2010년 싱글 ‘캔 유 필 마 뮤직(Can U Feel Ma Music)’으로 데뷔했다.
그는 에프엑스 빅토리아 닮은꼴로 주목 받기도 했으며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중국에서 ‘한국의 여신’으로 불리기도 했다. 지난 2014년 래퍼 제이큐와 부른 ‘눈엔 눈 이에는 이’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또 한소아는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할 뻔 했으나 사드 보복 문제로 인해 출연이 무산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