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CNT스터디센터 굿디자인 어워드 선정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CNT스터디센터가 '2017 굿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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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여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CNT스터디센터 내부 인테리어는 자연채광을 최대한 살리고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미세먼지 필터 공기 순환시스템을 더해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에코 1m 와이드 데스크와 정품 시디즈 의자 배치, 집중력 향상을 위한 백색 소음기 설치 등으로 학습 효율성을 높였다.

또 완전밀폐 독립 구성의 '프라이빗 큐브', 1인석 구조로 집중 스터디를 위한 '싱글 스페이스', 오픈형 다인실 구조의 '멀티 스페이스', 그룹스터디를 위한 '스터디 룸',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북카페'로 학습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전화성 대표는 “CNT스터디센터는 자연에서 얻은 나무의 따뜻함과 심플하고 편안함이 돋보일 수 있는 공간을 추구한다”며 “스트레스를 줄이고 집중력을 높여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디자인 전문가와 소통해 학습자에게 최적의 학습 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CNT스터디센터는 학습자의 학습 솔루션을 관리하는 스터디코디 소프트웨어를 통한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대전지족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공부가 잘 되는 독서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