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시' 권휘, 제2의 이하늬? "미인대회+사범대 출신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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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시' 권휘(25)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애도시'에 출연한 권휘는 미스유니버시티 2016 우승자이며, 중앙대 교육학과를 재학 중에 있다.

권휘는 작년 1위에 올랐으며, 올해 12월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미국에서 다년간 유학한 경홈으로 인해 영어 실력 또한 원어민 수준이다.
 
또한, 권휘는 국내에서 열린 한 국제금융포럼에서 미국 경제부 차관 통역을 맡은 바 있으며, G20 국제회의에서도 통역으로 활약했다. 한글날, 개천절 등 각종 국경일 기념식에 초대되는 외교사절의 통역 경험도 많다.

 
권휘는 현재 KBS의 영어방송 채널인 'KBS 뉴스 잉글리시' 코너인 '더 라이브 쇼'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돼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서울의 명소를 소개하는 '핫 스팟 인 서울' MC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한편, SBS '연애도시'는 처음 만난 남녀가 '과거의 도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일주일간의 솔직하고 도발적인 데이트를 하게 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총 3부작으로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