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명보다 잘생겼다" 아버지 기동민의 자신감!…학창시절 사진을 보니?

Photo Image
사진=tvN제공

기대명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대명은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의 아들로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스펙까지 갖춰 눈길을 끌었다. 올해 1994년생인 기대명은 올해 나이 24살로 성균관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앞서 '둥지탈출' 제작진은 지난 7월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전자의 힘을 새삼 실감할 수 있는 출연진들의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기동민 의원의 학창시절 모습과 아들 기대명 군의 학창시절 사진은 또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훈훈한 분위기 마저 닮아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기동민 의원은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편에 출연해 "자신의 학생시절이 아들 기대명보다 잘생겼다?"라는 MC의 질문에 "맞다"라고 답한 바 있다.

당시 기동민 의원은 "학생운동 당시 대학교의 학생회장으로 인기가 있었다"라고 자신있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대명은 tvN '둥지탈출2'에 인솔자로 출연할 예정이다. '둥지탈출2'는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