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이달 11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6주간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겨울철 차량 필수 항목을 점검해주는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전국 34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타이어와 엔진, 배터리, 제동장치 등 13가지 항목에 대한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겨울철 권장 교환 부품과 순정 액세서리도 할인해 판매한다.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오일, 부동액, 배터리 등 일부 부품은 20%, 순정 차량용 액세서리는 30% (일부 품목 제외), 순정 액세서리 휠은 40%를 할인한다.
아울러 차량 보유 4년차 이상 고객이 수리 시 순정 부품을 20% 할인해준다. 200만원 이상 사고 수리 고객은 40%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 쿠폰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