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달컴퓨터협회가 공공시장에 납품되는 '행정업무용 개인컴퓨터'에 대한 단체표준을 제정해 최근 발표했다.
협회 관계자는 “공공시장에 납품되는 개인컴퓨터 품질, 안전성, 신뢰성, 상호운용성 등 유지관리 목적과 사용자 및 제조사 보호를 위해 단체표준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올해 초 공공시장 개인컴퓨터 표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6월 초부터 단체표준 제정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단체표준(안)을 작성하고 협회 홈페이지 사전예고 및 의견수렴을 통해 공공시장 제조사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9월 5일 단체표준 심사 위원회를 통해 최종 단체표준(안)을 확정했다.
최종 확정된 단체표준(안)을 중소기업중앙회에 9월 8일 신청하고 30일간 예고 기간을 거쳐 11월 1일 단체표준 심의회의 승인을 받아 제정됐다.
협회 측은 단체표준 제정을 통해 공공시장 내 제품은 일원화된 규격을 제공하는 한편 품질 인증과 환경 신뢰성 시험, 철저한 제품검사 등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신속한 업무처리를 통한 제조사의 편의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덧붙였다.
정부조달컴퓨터협회는 2009년 조달 중소기업 컴퓨터 이용 확산과 이미지 개선 등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2013년과 2016년 개인컴퓨터를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으로 지정하는 등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중소기업제품에 대한 불신해소 등에 앞장서는 비영리 법인이다. 또 설립 시부터 회원사 간 관련 협력 약정을 통해 전국 1000여개 이상 공동서비스망을 구축해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공동서비스와 사후보증을 하고 있다.
단체표준은 산업표준화와 관련된 단체가 공공 안전성 확보, 소비자 보호 및 구성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특정 전문분야에 적용되는 기호·용어·성능·절차·방법·기술 등에 대해 제정한 표준이다. 현재 137개 단체에서 4046개 단체표준을 제정·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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