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16대 이사장에 권병윤 전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권병윤 전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이 교통안전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권 이사장은 11일 취임식을 갖고 제16대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권 이사장은 1989년 기술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 서울국토관리청장, 도로국장, 종합교통정책관 등을 지낸 교통 분야 전문가다. 재정기획관, 총무팀장, 감사담당관, 대변인 등을 역임하면서 인사·예산·감사·홍보 등 주요 보직을 경험했다.

경기도 평택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영국 리즈대 교통공학 석사, 한양대 토목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권 이사장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책무”라면서 “최근 발생한 버스, 화물자동차 대형 교통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권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인 자율주행자동차가 2020년 상용화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연구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통 공공성이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확대하는 정책과 수단을 발굴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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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윤 이사장

문보경 산업정책부(세종)기자 okm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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