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정윤정의 수입이 화제다.
2일 방송된 MBN '리얼마켓토크, 카트쇼'(이하 '카트쇼')에서는 배우 이승연과 쇼호스트 정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정윤정은 "별명이 '완판녀'에서 '만판녀'가 됐다. 팔았다 하면 10,000 개 이상을 판다고 해서 만판녀가 됐다. 한시간 안에 10,000개 이상을 판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많이 팔면 그만큼 인센티브를 받으시냐"고 물었다.
정윤정은 "인센티브를 받는 것으로 계약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 그런데 저는 좋아하는 것은 잘 팔 수 있는 자신이 있다. 때문에 인센티브를 받는 것으로 계약을 하면 돈에 흔들릴 것 같아서 딱 연봉만 받는다. 연봉은 쇼호스트 분들 중에 제일 많이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