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지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구혜선은 '다크 옐로우'라는 미술 개인전을 열었다. 이때 구혜선은 “꿈을 이룰 수 없는 현실의 공포를 표현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세상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것, 자꾸만 꿈이 생기는 것’ 이라는 문구에 대해 “요즘은 꿈이 생기는게 무섭더라”라며 “잘되지 않을 거 같기도 하고 잘되면 그에 따라 나를 대하는 태도도 잘라지는 게 무섭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혜선이 한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수년째 거액의 드라마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