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업체 인젠트(대표 정성기)는 김성곤 이사가 20일 열린 '제 18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유공 정부포상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인젠트에서 17년간 재직하며 R&D센터 소속으로 다양한 금융시스템 개발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최신 기술 흐름과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최적화된 시스템 개발에 역량을 발휘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인젠트는 2000년 설립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콘텐츠 통합관리 솔루션인 엑스톰(Xtorm), 채널통합 솔루션인 아이게이트(iGate), UI/UX 솔루션인 아이셉(iXeb), 엔드포인트 보안통제 솔루션인 마이가드(MyGuard), 전자도서관 솔루션인 리베카(Libeka) 등 100%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