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튜닝매니아(이하 바튜매)와 신한은행이 손잡고 바이크를 구매할 때 싸게 자금을 지원해 주는 '바튜매 신한MyCar'상품을 내놨다. 바튜매는 회원 36만 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온라인 바이크 동호회다.

신한은행은 신한MyCar상품으로 국내 이륜차(260cc 초과)를 거래하는 라이더에게 구매 자금을 지원해 준다. 바튜매 측은 “비싼 고금리 할부가 자리 잡았던 신차와 중고바이크 거래 시장에서 싸게 자금을 융통할 수 있어 건전한 이륜차 거래 문화와 바이크 시장의 내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상품은 라이더끼리 중고 바이크를 거래할 때나 기존 차량(바이크와 자동차) 구매 시 2금융권 대출을 받았던 경우에 이용할 수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