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의 득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아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심지호는 지난 2013년 7월 현재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심지호는 일반인인 아내를 위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렀고, 아내의 얼굴도 공개하지 않았다.
심지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신부는 일반인이고 대학원생이다. 예비신부가 일반인인 만큼 비밀리에 결혼을 진행해 왔다"며 "일반인인 연인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기는 좀 힘들다"고 설명하기도.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