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글로벌그룹이 수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에코글로벌그룹은 10일 "수영과 새로운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됐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먼저 가수 소녀시대의 멤버로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잠재성 높은 배우로서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최수영과 동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는 물론 글로벌하게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인만큼 당사가 갖춘 폭넓은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최수영의 배우 활동과 가수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코글로벌그룹은 현재 다니엘 헤니를 비롯해 공정환, 스티브, 동현배, 최유화, 배누리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최근 수영과 계약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