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링글스는 1인 가구, 혼족 등 나홀로 트렌드를 반영해 감자칩 크기는 절반으로 줄이고 40g씩 소포장 한 '프링글스 바이트'를 홈플러스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소개하는 '프링글스 바이트'는 감자칩 사이즈를 기존 크기 대비 절반으로 축소해 한입에 쏙 들어가게 하고 프링글스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원통형 캔이 아닌 작은 사이즈의 봉지에 담은 것인 큰 특징이다.
새 모양에 새 옷으로 갈아입은 '프링글스 바이트'는 프링글스 감자칩 변함 없는 맛을 혼자서도 남기는 일 없이 한번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휴대가 간편해 나들이나 여행 시 간식이나 안주도로 부담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프링글스 바이트'는 프링글스 제품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두 가지 맛을 골라 '프링글스 바이트 오리지널'과 '프링글스 바이트 아메리칸 스타일 사워크림&어니언맛' 등 2종으로 준비됐다.
임동환 프링글스 마케팅팀 차장은 “1인 가구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한 번에 남김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크기도 줄이고 소포장한 '프링글스 바이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유통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프링글스 바이트'의 가격은 320g(40gx8개입) 용량 5490원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