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매니아, 123게임즈 ‘신들의 전쟁:인페르노’ 채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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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멸하는 선봉에 서라

아이엠아이(대표 김정식, 구 아이템매니아) 게임 포털 게임매니아가 123게임즈(대표 신동준)와 카카오게임즈가 공동 서비스하는 웹 역할수행게임(RPG) ‘신들의 전쟁:인페르노(이하 신들의 전쟁)’을 채널링한다.

게임은 다양한 종족이 살고 있는 성마대륙에 마족이 전쟁을 일으키자, 이들에 대항해 각 종족 별 대표가 연합군을 이뤄 ‘성전연맹’을 구성하고 끊임없이 전투를 벌인다. 그 과정에서 마족을 물리치고 전쟁을 끝낼 영웅이 나타난다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신들의 전쟁’은 개발사가 100여 명을 투입한 대작으로, 지난해 11월 웹게임 관련 유력 시상식 중 하나인 금령상에서 이야기 구성뿐 아니라 시스템과 운영에서 모두 호평을 받으며 ‘2016년 웹게임 부문 수상작’에 선정될 만큼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 게임은 이용자에게 보다 강력한 전투 몰입감을 주고자 다양한 관련 시스템을 갖췄다. 대표적인 것이 검령 시스템으로 봉인된 검령을 활성화해 다양한 버프를 영구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특수스킬 활성화를 통해 더욱 화려하고 강력한 시전도 가능하다.

또한 게임 이용자는 캐릭터 외에 용병을 육성해 전투 동반자로 활용 가능한데, 용병은 저마다 고유한 스킬을 보유해 상황 별로 전환해 쓸 수 있다. 또 경험치 또는 금화를 좀더 많이 획득하게 돕는 펫은 또 다른 동료로서 전투 효율성을 높여 준다.

이 밖에도 성맹보스, 개인보스, 길드보스, 필드보스 등 다양한 보스에게서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광기와 분노를 이용해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전투력 상승을 가능케 하는 신의 스킬도 이용자에게 화려한 전투 타격감을 선사하는 특징 중 하나다.

123게임즈는 사전예약 및 비공개 시범테스트를 통해 많은 이용자가 화려한 그래픽과 정교한 타격감에 관심을 보였다며, 안정적인 서버 운영을 통해 해외에서의 인기를 그대로 국내에 가져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이엠아이는 “‘신들의 전쟁’은 전투 중심으로 게임을 즐기는 게임 매니아에게 화려한 볼거리와 끊임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면서 “아이템매니아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들의 전쟁’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재미요소에 빠져들 것”이라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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