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내년 10월 '제13차 2019 IEEE NANOMED' 유치

광주시는 내년 10월 나노의료 분야 전문 학술대회인 '제13차 2019 국제전자전기공학회(IEEE) 나노공정·분자의학(NANOMED)'을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2019 IEEE NANOMED'는 전기전자공학 분야 저명한 학회인 IEEE 산하 4개 기술분과위원회 중 하나인 IEEE 나노기술위원회(NTC)가 가 주관하는 학회다. 의약분야에 적용된 미세공정기술·· 광학분석·약물전달 기술 등 다양한 융합기술과 학문이 교류하는 국제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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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전남대, 광주관광컨벤션뷰로와 공동으로 유치조직위를 구성하고 개최지 결정권자를 지난 7월 광주시로 초청해 광주 국제회의 인프라를 현장답사토록 했다. 학술대회 유치를 위해 서울, 제주, 광주 등 3개 도시가 열띤 경합을 벌였으나 해외 주최기관을 꾸준히 설득하는 등 노력 끝에 유치에 성공했다.

광주 학술대회는 2019년 10월중 4일간 15개국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전시회, 산업시찰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가 해마다 주최하는 '2019년 제15회 시니어의료박람회'와 동반 개최될 예정이다. 의약 분야에 적용되는 미세공정 기술 등 융합기술 교류를 통해 광의료산업 등 해외 의료산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광주시 주력산업인 생체의료소재부품산업 개발과 산업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학술대회는 중국 선전에서 12월초 4일간 열릴 예정이다. 광주 유치조직위는 2018년 하반기 미국 하와이 대회에 참석해 2019년 학술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생체의료용소재 기술과 관련한 저명한 국내외 석학들이 대거 참석할 수 있도록 광주 행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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