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영재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아들 독고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독고영재의 아들 독고준은 1978년생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2003년 SBS 공채 10기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 ‘토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과거 독고준은 한 연예프로그램에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여심을 녹일 듯한 몸매’로 소개됐으며 아버지를 꼭 빼닮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