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뉴 캠리 주행성능, VR로 체험하세요”

토요타코리아는 신차 '뉴 캠리' 주행성능을 가상 현실(Virtual Reality)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스페이스'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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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뉴 캠리 스마트 스페이스 전경.

토요타는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 메인 로비에 스마트 스페이스를 마련하고 10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뉴 캠리 전시와 VR 체험 이벤트를 연다. 11월 4일부터는 서울과 부산, 경기 대형 쇼핑몰로 스마트 스페이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 스페이스는 VR 체험 공간에 비치된 전용 기어를 착용하면 뉴 캠리를 서킷에서 직접 운전하는 듯한 드라이빙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해시태그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트 스페이스를 체험하고 SNS에 해시태그(#토요타·#캠리·#와일드하이브리드)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선착순으로 뉴 캠리 스마트링을 증정한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강조한 뉴 캠리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VR 체험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