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1일 환경보전협회와 함께 '제30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1988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30회를 맞는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는 현대차와 환경보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와 산하 14개 기관이 후원하는 어린이 그림대회이다.

올해는 예선 심사를 통해 8000명 어린이가 본선에 진출했다. 현대차는 본선 대회 당일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가졌으며, 재활용품을 이용한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올해 대회에서는 쉐어링존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기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쉐어링존 프로그램은 기부 부스에서 어린이들이 지정 금액을 기부하면 기부 증서를 발급해주고, 사회적 기업이나 비영리 단체에서 만든 물품으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에게는 환경부 장관상(3명), 현대자동차사장상(11명), 환경보전협회장상(22명), 후원기관장상(39명)과 장학금이 주어졌다. 예선 접수기간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한 5개 기관에는 운영위원회상과 상품권이 지급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이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보전을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