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반전 스펙이 눈길을 끈다.
마동석은 과거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했던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마동석이 개인 트레이닝을 맡았던 마크 콜먼은 1964년생으로 1997년 UFC 초대 헤비급 챔피언을 거머쥐었으며 2000년에는 프라이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실력자다.
또 마동석은 무려 13년에 걸친 유학 경력을 자랑하며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까지 유창하다. 그는 대학 재학 당시 장학금을 받을 정도의 우등생이었다고.
특히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마동석의 과거 모습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마동석은 최근 개봉된 영화 ‘범죄도시’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부라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