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와 사유리의 일화가 눈길을 끈다.
배현진 아나운서와의 일화에 대해 사유리는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 출연해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사유리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사유리!’라 반말로 자신을 불러 당황했다”고 밝혔으며 사유리는 “배현진에게 ‘몇 살이에요?’라고 되물었다”고 말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사유리보다 4살 어린 1983년생으로 사유리는 “배현진의 나이를 알고 ‘내가 4살 때 너는 이 세상에 없었다’며 화를 냈다”며 “그러자 배현진이 존댓말을 썼다”고 전헀다.
한편, MBC 아나운서 28인은 지난 16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신동호 국장을 경영진의 부당 노동 행위 지시를 받아 실제로 실행에 옮겨 부당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