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16일 오전 11시55분 현재 전일대비 2.94% 오른 8,760원을 기록하고 있는 대봉엘에스는 지난 1개월간 10.7%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2%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대봉엘에스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대봉엘에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제약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0.4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대봉엘에스가 속해 있는 제약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퓨쳐켐 | 4.0% | 3.1% | 0.7 |
애니젠 | 2.6% | 2.8% | 1.0 |
삼아제약 | 2.3% | -13.3% | -5.7 |
대봉엘에스 | 2.2% | -10.7% | -4.8 |
신일제약 | 1.9% | -7.1% | -3.7 |
코스닥 | 0.8% | 0.0% | 0.1 |
제약 | 1.5% | 15.6% | 10.4 |
관련종목들은 하락 우위, 제약업종 +1.46% |
삼아제약 | 15,000원 ▼50(-0.33%) | 애니젠 | 18,300원 ▼50(-0.27%) |
퓨쳐켐 | 16,600원 ▼700(-4.05%) | 신일제약 | 11,850원 0 (0.0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대봉엘에스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대봉엘에스 | 신일제약 | 애니젠 | 퓨쳐켐 | 삼아제약 | |
ROE | 11.5 | 10.0 | -6.5 | -130.3 | 5.3 |
PER | 12.2 | 10.4 | - | - | 11.9 |
PBR | 1.4 | 1.0 | 4.0 | 3.3 | 0.6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0월11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89,506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초반에는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다가 최근에 순매수로 방향을 잡으면서 6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89,512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대봉엘에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76%를 나타내고 있다. 매매주체는개인,외국인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8.14%, 외국인이 11.8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87.24%, 외국인이 12.7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하락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 반등시도가 나오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0,2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