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원장 이신후)은 최근 전북글로벌게임센터에 중국 유수기업 바이어 19명을 초청해 게임·애니메이션 기업과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진흥원은 △인적자원과 첨단기술 융합 △젊은 창업자 양성 △문화콘텐츠 발전 사업 △전문인력양성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 등 총 5가지 사업에서 협력을 제안했다. 이신후 원장은 “중국과 협력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