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기초과학 분야 콘텐츠 전문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서비스 운영을 위해 관련 학계·언론 출판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네이버과학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5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향후 네이버 모바일 과학 주제판 편집과 운영 방향, 주요 과학 이슈,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제공될 기초과학 분야 콘텐츠 투자 자문 등을 정기적으로 논의한다.
홍성욱 서울대 교수를 초대 자문위원장으로 선정했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 한성봉 동아시아 대표, 주일우 이음출판사 대표, 이현경 과학동아 편집장으로 구성됐다.
네이버는 3월 기초과학 콘텐츠 분야 활성화를 위해 향후 4년간 1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IT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역대 '3분기 최대 실적' 다시 쓴다
-
2
'꿈의 배터리' R&D 본격 착수…최고 밀도 목표, 민테크 총괄주관
-
3
기아 첫 픽업트럭 '타스만' 이달 말 중동서 데뷔
-
4
이재용 “파운드리·시스템LSI 분사 관심 없어”
-
5
삼성SDS, 공공 DaaS 시장 뛰어든다
-
6
LG전자, 美 전기차 충전기 사업 가속도…고속 충전기 생산 채비
-
7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지프 어벤저' 10월의 차 선정
-
8
테슬라, LG엔솔에 4680 배터리 주문…12월 양산 돌입
-
9
이재용 회장 “고성능 MLCC 기회 선점하자”…삼성전기 필리핀 사업장 방문
-
10
단독상승세 탔던 출연연 기술료 수입, 5년만에 꺾였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