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한식뷔페 '올반', 가을 진미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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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한국식 캐쥬얼 다이닝 뷔페 '올반'이 14일부터 가을 신메뉴 30여 종을 선보인다.

'가을에 만나는 올반 진미(眞味)'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신메뉴는 한식요리연구가 박종숙씨가 전수한 '황태 시래기찜'과 '영양 가득 시래기밥' 등 가을철 재료를 활용해 영양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로는 제철 단호박에 견과류의 영양을 더한 '가을 담은 단호박 샐러드', 다양한 향신료에 마리네이드 한 후 오븐에 구워낸 '부드러운 허브 닭고기', 가을에 가장 맛있다는 미꾸라지로 끓인 '추어탕' 등이다.

또한 올반에서는 그 동안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간장 새우장'과 'LA 갈비'를 평일 저녁과 주말 특별 메뉴로 재출시 했다. 성인 고객 1인당 제공되는 코인 1개를 특별메뉴 중 1개로 교환할 수 있으며, 추가 이용을 원할 경우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올반은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10월9일까지 '올반 VIP 이용권'(2만3900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수량에 따라 '단품 메뉴 교환권'(5매 이상) 또는 '1인 식사권'(10매 이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박종숙 한식 요리 연구가의 특별 레시피로 맛과 영양이 더해진 가을 신메뉴를 통해 제철 음식도 맛보고 다양한 혜택도 함께 누리는 풍성한 가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한국식 캐쥬얼 다이닝 뷔페 올반은 서울 센트럴시티, 부산 센텀시티, 대구 신세계백화점 등 전국 15곳에서 매장이 운영 중이며, 가격은 평일 점심(성인 기준) 1만4900원, 평일 저녁과 주말, 공휴일에는 2만3900원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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