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추석 명절맞이 가격·테마별 와인 선물세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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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가성비가 우수한 가격별·테마별 와인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와인 선물세트는 추석명절과 최근의 소비 트렌드에 맞춘 '가성비 좋은 선물'을 주 테마로 하여 최근 2년 사이 고객 선호가 높았던 제품들로 선별하여 구성했다. 특히 '청탁금지법' 영향으로 5만원 이하 선물세트 구성을 '가격별', '테마별'로 제안해 와인 구매시 상황에 맞춰 쉽고 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선물세트 중 가장 눈에 띄는 구성은 보르도 지역과 론 지역(프랑스), 칠레 지역의 대표 와인 2종씩으로 구성한 기존의 판매가 대비 할인율이 좋은 이른바 '4.5 와인세트'이다. 합리적인 프랑스 보르도 와인을 원한다면 보르도 와인명가 앙드레 뤼통의 데일리 와인 샤또 기봉, 레로까이 선물세트를 추천한다.

프랑스 론 지역의 대표적인 와인 엠 샤푸티에의 국내 베스트 셀러 와인들로 구성된 엠 샤푸티에 꼬뜨 뒤론, 라시부아즈 레드 선물세트도 명절 음식과 잘 어울려 눈여겨 볼만 하다. 칠레와인 특유의 타닌과 부드러움을 느끼고 싶다면 '발견되지 않은 보물 같은 존재' 칠카스 레드 와인 선물세트 역시 '4.5 와인세트'로 만날 수 있다.

디아블로 선물세트는 1초에 한병씩 팔리는 와인으로 유명한 만큼 쉽고 편하게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카베르네 소비뇽과 데블스 콜렉션으로 구성된 디아블로 세트는 칠레 1위의 와인 회사 콘차이 토로의 대표제품인 만큼 와인의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와인 선물세트로 가장 선호되며 가격은 3만원이다.

여성을 위한 와인으로는 빌라엠 로미오와 줄리아가 단연 독보적이다. 빌라엠 로미오와 줄리아 세트는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의 고향 베로나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유명하다. 이태리 세미 스위트 와인으로 산뜻한 달콤함과 낮은 알코올 도수로 가족, 친구들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연인들에게는 고백와인으로 유명하며 가격은 2만5000원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품격과 실속을 두루 갖춘 와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아영FBC가 정성스레 준비한 추석 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하고 사랑 넘치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영FBC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주요 대형마트 와인코너 및 전국 와인나라 매장(코엑스점, 서울 파이낸스센터점, 양평점, 서래마을점, 동대문점, 진주 신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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