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7]IFA 이모저모

9월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7은 혁신적인 가전제품과 정보기술(IT) 기기를 만날 수 있는 장이다. IFA 2017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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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창홍이 두께가 얇은 '월 페이퍼 OLED' TV를 IFA 2017에서 선보였다. 관람객이 월페이퍼 OLED TV 두께를 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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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카이워스는 IFA 2017에서 '크리스탈사운드OLED'를 적용한 TV를 공개했다. 크리스탈사운드OLED는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OLED 패널에서 소리가 직접 나오는 기술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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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가상과 현실 경계가 무너진 '혼합현실(MR)' 기기를 선보였다. IFA 2017 관람객이 마이크로소프트 MR기기를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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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베가 프레임 디자인을 차별화한 스마트 TV를 선보였다. 리모컨으로 조정하면 TV 하단의 스피커가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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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룬디히는 천장 프로젝터에서 가상 디스플레이를 투사하는 스마트 키친 솔루션을 선보였다. 테이블에 비친 아이콘이나 문자를 누르면 실제로 인식, 주방 가전을 작동할 수 있다. 조리법이 담긴 영상 콘텐츠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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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7에서 스마트홈 솔루션 업체 예일이 스마트홈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는 로봇을 선보였다. 관람객이 로봇 디스플레이를 터치하면 기능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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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가전박람회(IFA) 2017에서는 미래기술과 산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IFA 넥스트'가 열렸다.스타트업과 연구기관 등이 참여, 혁신기술을 전시하던 테크와치에서 규모를 키웠다. 20개국 160여개 스타트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베를린(독일)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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