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인공지능(AI) 로봇 매장 '지니스토어'를 선보인다.
강남역 KT애비뉴 매장이 AI 로봇 지니봇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한 '지니스토어'로 탈바꿈한다.
지니봇은 AI 서비스 기가지니에 매장용 대화 DB를 새롭게 더한 '기가지니 대화 플랫폼'을 장착했다. 매장 입구에서 업무 상담 및 주요 서비스 안내를 맡는다.
고객이 매장으로 들어오면 얼굴을 인식해 인사하고, 기가지니 음성 인식으로 고객과 간단한 대화를 주고 받는다. 주요 상품 설명과 직원 호출이 가능하며, KT 캐릭터와 사진 찍고 게임하는 등 재미 요소를 갖췄다.
지니스토어 매장 전면 유리는 투명 디스플레이 형태로 부착된다.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카메라가 지나가는 고객을 자동 인식하고, 맞춤 상품을 스피커로 제안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임헌문 KT Mass총괄(사장)은 “통신업계 최초로 AI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스마트 매장에서 KT 혁신기술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