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협력사 업무 개선 '컨설팅 지원' 협약 맺어

롯데하이마트는 2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산업혁신운동3.0'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혁신운동3.0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추진하는 동반성장 사업이다. 대기업이 협약을 맺은 협력사에 컨설팅 비용을 지원해 생산성과 경영 역량을 끌어올린다. 롯데하이마트는 중소 협력사에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억원을 출연한다.

김현철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협력사 성장은 곧 롯데하이마트의 성장”이라면서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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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협력사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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