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국민은행 경기 안산지점과 KB증권 경기 안산지점을 통합해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안산지점'을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 업무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KB금융 복합점포는 37개로 늘었다.
KB금융그룹 자산관리(WM)부문을 총괄하는 박정림 부사장은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지속해서 개설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