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글로벌 가전업체 월풀이 제조한 '식스센스 의류건조기'를 79만원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월풀이 개발한 '식스센스(6th Sense)' 건조기술을 탑재했다. 드럼통 내부 지능형 센서가 습도를 자동 감지한다. 옷감 손상이 적은 것은 물론 건조시간 및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신발, 담요, 섬세섬유, 청바지 등 옷감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 15개 건조 코스를 기능을 제공한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월풀의 우수한 제품을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특별 할인전을 준비했다”면서 “주부들이 빨래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