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5%에서 2.7%로 상향 조정했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DB는 지난 4월 발표한 2017년 아시아 역내 경제전망(ADO, Asian Development Outlook)을 수정 발표했다.
ADB는 우리나라 올해 성장률 전망을 기존 2.5%에서 2.7%로 0.2%P 상향 조정했다. 세계 경기 회복 전망, 수출 호조를 고려했다. 2018년은 2.7% 성장 전망을 유지했다.
기재부는 “ADB는 대선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사라졌고 신정부가 일정 수준 재정을 확대할 전망인 점을 성장률 상향 조정의 배경으로 언급했다”고 밝혔다.
ADB는 아시아 45개 회원국의 올해 성장률은 5.7%에서 5.9%로 0.2%P 상향 조정했다. 2018년 성장률은 5.7%에서 5.8%로 0.1%P 높였다.
유선일 경제정책 기자 ys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