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가 두 번째 남편과 이혼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젊은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5일 한 매체는 현재 대만에서 살고 있는 옥소리가 이탈리아인 셰프와 이혼했다며, 꽤 오래 전에 이혼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옥소리는 지난 1996년 배우 박철과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 후 그해 박철에게 간통혐의로 고소당했다.
한편 옥소리는 1980~90년대 정상급 인기를 얻은 베테랑 배우로 뛰어난 미모와 더불어 안정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