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은 여름 정기 세일 마지막 3일인 14일부터 16일까지 '여름 상품 특별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15개 점포에서는 '썸머 바캉스룩'을 주제로 원피스·샌들·모자·남성패션 등 상품군별로 50~100개 아이템을 선정해 10~3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더현대 럭셔리 페어'를 연다. 행사에는 지방시·에트로·막스마라 등 해외패션 브랜드 80여개가 참여해 이월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행사 물량은 총 300억 규모로 휴가철을 앞두고 브랜드별 바캉스 상품 물량을 지난해보다 20~30% 늘린 것이 특징이다.
압구정본점에서는 같은 기간 5층 대행사장에서 '남성편집숍 브랜드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제스파·장 비토 로시·쿠로 등 10개 브랜드를 판매하는 편집숍 '아티지'와 카마·엠메티·피넬타바지 등 5개 브랜드를 판매하는 편집숍 '피넬타 1935'가 참여해 이월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판교점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바캉스 슈즈 & 백 페어'를 연다. 행사에는 탠디·소다·미소페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탠디 남성화(10만8000원), 바바라 플랫슈즈(5만9000원), 유미어스 캐리어(9만원) 등이다.
킨텍스점은 개점 7주년을 맞아 14일부터 23일까지 '럭키 세븐 페스티벌'을 연다. 행사 기간 동안 '리빙 썸머 특가전', '현대 푸드 쇼', '바캉스 필수 아이템전' 등 대형 할인 행사와 '신형 자동차 경품', '추억의 오락실 게임'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리빙 썸머 특가전은 디자인벤처스·컴프프로·씰리 등 10여개 가구 브랜드 이월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디자인벤처스 원형 커피테이블(87만8000원), 컴프프로 하모니 침대(88만원), 레이지보이 안마 의자(170만원) 등이다.
9층 문화홀에서 해당 기간 동안 '현대 푸드 쇼'를 열어 매그놀리아·교토마블 등이 참여하는 유명 베이커리 초대전, 프렌치 스타일 랍스터롤 전문 '랍스터 하버'·미국식 스테이크 버거 '필리스테이크' 등 인기 푸드트럭 특별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세일 마지막 3일을 맞아 여름 상품 구매 기회를 놓친 고객들을 위한 해외패션 대전 및 이월상품 할인전 행사를 진행한다”며 “원피스·블라우스·액세서리 등 바캉스 상품 물량을 늘린만큼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