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미스코리아 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사랑은 지난 2000년, 용인대학교 예술대학원 국악과 출신으로 참가해 44:1의 경쟁을 뚫고 '진'에 당선됐다.
당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출전 영상에서 김사랑은 신장 173cm에 34-24-34의 화려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