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통령' 장문복이 래퍼 아웃사이더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장문복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언제나 내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아싸형!"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형을 안지 7년이 지나도 형은 제게 영원한 우상이에요!! 어제 제 첫 팬미팅에 온 형의 깜짝 메시지 정말 감동이었어요!! #장문복 #아웃사이더 #감동 #감사 #췍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문복과 아웃사이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문복의 귀여운 브이(V)자 포즈가 눈길을 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