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20일 공영홈쇼핑서 '본래 사골 순대국' 특가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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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이 오는 20일 오후 5시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공영홈쇼핑(아임쇼핑) 'TV속 하나로마트' 코너를 통해 '도드람 본래 사골 순대국'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본래 사골 순대국'은 국내 순댓국 브랜드 최초로 한돈인증점을 획득한 도드람 순대국 프랜차이즈 본래순대의 대표 메뉴 본래순대국을 간편식화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도드람 본래 사골 순대국은 돈골만 우려낸 일반적인 순댓국과 달리 우사골도 함께 우려내 돈골과 우사골 육수의 절묘한 배합으로 구수하고 진한 국물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부산물 전문 가공장에서 원재료를 수급하는 등 생산부터 가공까지 전과정 도드람 계열사를 거쳐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다.

이날 도드람은 본래전통사골육수 350g과 본래토종순대 120g으로 구성된 도드람 본래 사골 순대국(470g) 20인분과 머릿고기 2팩, 순대국용 다대기 1팩을 한 세트로 묶어 홈쇼핑 주요 경쟁 업체 대비 최대 구성으로 판매한다. 특히 업계 유일 1인분씩 개별 포장된 상태로 구성해 1~2인 가구의 편리성을 높였다. 가격은 한 세트 당 4만900원이며 자동 주문 시에는 3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도드람은 홈쇼핑 구매 후 영수증 인증샷을 도드람몰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게 보내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세트 당 도드람몰 적립금 1만원을 제공한다.

도드람 관계자는 “최근 가정간편식이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도드람 본래순대국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게 돼 홈쇼핑 판매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맛의 도드람 본래순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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