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100만달러(한화 11억원) 규모 e스포츠 대회를 연다. 인텔은 13일 글로벌 e스포츠 회사 ESL과 함께 '카운터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CS:GO)' 대회에서 최초로 4회 우승을 차지한 팀에게 100만 달러 상금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대회 명칭은 'CS:GO 인텔 그랜드슬램'이다. ESL 쾰른을 시작으로 7월부터 1년 동안 열린다. 카운터스트라이크는 밸브가 만든 1인칭슈팅(FPS)게임이다.

인텔은 ESL과 오큘러스와 협력을 통해 VR 챌린저 리그(VR Challenger League)를 연다.
VR 게이밍 대회 시리즈는 7월에 시작한다. 인섬니악 게임즈 '디 언스포큰(The Unspoken)'과 레디 앳 던 스튜디오 '에코 아레나(Echo Arena)'가 종목이다. 세계 각지 선수들이 예선을 거친다. 결승전은 2018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스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인텔은 레디 앳 던 스튜디오와 협력해 모든 오큘러스 리프트 보유자에게 7월 20일부터 3개월 동안 에코 아레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무중력의 가상공간에서 상대 팀에 맞서 점수를 내는 게임이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