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경보 심각 격상되어 논란이 일고있다.
6일 정부는 AI가 2개월 만에 다시 발생, H5N8 AI로 확인됨에 따라 정부가 AI 위기경보를 최고 수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7일 0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 모든 가금농가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일시이동 중지 명령을 발동, 가금류 종사자 및 차량 일제소독을 실시한다.
한편, 농식품부는 "육계농가는 AI 발생빈도가 낮고 사육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이동중지 명령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말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