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코리아(대표 김영무)는 24일 서울 종로구 팔레드서울에서 '템퍼 2017 뉴 콜렉션' 매트리스 제품을 선보였다.
템퍼는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우주선 이착륙 시 우주비행사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신소재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매트리스& 베개 브랜드다.
템퍼 '2017 뉴 콜렉션'의 특징은 매트리스 사용자들이 흔히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어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템퍼의 새로운 매트리스는 측면에 지퍼가 달린 '퀵 리프레쉬 커버'가 적용돼 있어 커버 상단을 완전히 분리했다가 다시 부착할 수 있다. 쉽게 오염되는 매트리스 커버 상단만 분리 세탁하거나 새로운 커버 제품으로 교체가능 하다.
컨투어·클라우드·센세이션 콜렉션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