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2일 강원도 홍천군 블루마운틴컨트리클럽에서 '2017 미래에셋 청소년 진로캠프'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촌중학교와 내촌중학교 학생 총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청소년을 위한 금융특강, 체험으로 배우는 금융 등을 통해 금융을 쉽게 익히고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본인의 비전을 그려볼 수 있도록 행사를 개최했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이 금융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금융 습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