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신화철강'의 복지혜택이 인상적이다.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철강재 유통 가공업체인 신화철강.
정현숙 사장은 직원들을 위해 사내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카페의 바리스타 역시 정직원인 상황.
또한 카페에는 영화 초대권, 도서상품권, 공연 등의 티켓을 비치해 직원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었다.
이외에도 무제한 이용 가능한 와인 냉장고를 운영하고 있었다.
정 사장은 "지금 시장은 현재 어려운 상태"라며 기숙사와 상가를 결합한 새로운 공장 임대 사업으로 사업의 다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