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I, 제1회 한-아세안 비전 이노베이션 공모전 25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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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한-아세안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1회 한-아세안 비전 이노베이션 공모전-InnoCoDe 2017'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한-아세안이 직면하고 있는 기후변화 문제 해결과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혁신 아이디어와 우수 모델 발굴(비즈니스, 프로젝트 등)이다. 참가대상은 고등부, 대학(원)생-청년부로 팀 단위(2인 이상 3인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참가 신청과 서류 접수는 5월 25일까지 한-아세안 비전 이노베이션 공모전 홈페이지(innovcode.org)에서 가능하다. 합격자를 대상으로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하며 6월 22일-24일 워크숍을 진행한다. 7월 10일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가 단순히 아이디어를 제안하는데 그치지 않고, 문제중심학습과 프로젝트 기반학습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명확한 문제 인지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최종 결과물은 프로젝트 기획안이 될 예정이다.

우수 2팀에게는 7월 캄보디아에서 개최되는 국제 아세안경진대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최종 선발된 팀에게는 프로젝트를 구현할 수 있는 시드머니(Seed Money) 200만원을 지원한다.

프로젝트는 문제정의에 따라 공적 원조사업, NGO 사업같은 전통적인 개발협력 모델부터 비즈니스 창업,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설립, 임팩트 투자 펀드, 창의제품설계, 적정기술 등 사회혁신 모델과 신기술까지 다양한 방식이 될 수 있다.

공모전 참가 희망자와 국제개발협력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도 실시한다. STEPI는 오는 12일 오후 2시에 서울 강남역 인근의 '메이커스빌'에서 사전 설명회를 열고 공모전 취지와 참가 방법, 문제중심해결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정책 수상작은 전문가의 판단 하에 아세안 공동 어젠다로 제출될 수 있다. 창업과 제품개발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제공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STEPI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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