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 첫 라이업 확대…용량 부족‧휴대 불편함 개선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동아오츠카가 정체된 차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20년 만에 국내 RTD(즉석음료)밀크티 시장 1위 제품인 ‘데자와(TEJAVA)’의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였다.
동아오츠카는 24일 밀크티 음료 500ml의 '데자와(TEJAVA)' 대용량 페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13일 동아오츠카 페이스북을 통해 선공개 돼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데자와는 홍차와 우유를 절묘하게 섞어 만든 고급 밀크티 음료다. 홍차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고형분이 아닌 홍차 추출액 30%를 담아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내고 있다.
특히 탄탄한 매니아층을 자랑하는 데자와는 특별한 활동 없이도 연 70억 원 이상의 매출고를 올리며 국내 RTD(즉석음료)밀크티 시장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대용량 페트는 데자와 출시 20년 만에 선보이는 첫 라인업 확대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기존의 캔 용량에 대한 아쉬움과 개봉 이후 휴대의 불편함을 느꼈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워줄 것으로 예상했다.
이준철 데자와 브랜드매니져는 “데자와는 커피보다 카페인이 절반 수준”이라며 "커피 이외의 새로운 디저트 음료를 찾고 있는 고객층을 확대해 정체된 차시장을 공략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