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정부3.0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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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 이대섭 한국농아인협회장, 이순동 한국광고총연합회장,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유해영 단국대 교수(정책고객대표자회의 의장),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하동근 케이블TV PP협의회장, 김용수 미래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정진호 한국농아인협회 기획부장과 뒷줄 왼쪽부터 유홍식 중앙대 교수, 안병규 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장,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이오은 이베이코리아 부사장, 윤종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이병선 카카오 부사장, 서경주 상명대 교수, 정종기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2017년 제1차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를 개최해 정책고객 대표자 의견을 청취했다.

방통위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주요업무계획과 지난 2년간 정책추진사항을 설명했다.

최성준 위원장은 “올해는 제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방송통신 관련 규제와 제도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이용자 불편을 보다 세밀하게 살펴보고, 이를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제도개선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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