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자율주행' 열공하는 자동차공학회 전기전자ITS

한국자동차공학회 전기전자ITS부문(회장 김경수)이 '4차 산업혁명과 자율주행자동차'를 주제로 29일 서울 역삼동 파크루안에서 조찬세미나를 열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조희영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미래형자동차PD는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인지 기술이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레이더, 라이다, 카메라, 복합측위, 디지털맵, V2X, 사고기록장치(ADR), 통합DCU, HVI 등 9가지 핵심 부품을 중심으로 국산화하기 위해 정부와 산학연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조찬세미나에서 조PD가 발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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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