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는 지난해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애플리케이션 홈쇼핑모아 이용자가 기록한 모바일 홈쇼핑 시청 총 5900만여건을 분석한 결과 23~24시에 가장 많은 시청자가 몰렸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시간대는 하루 평균 시청 수의 8.31% 수준인 1만3425건을 차지했다. 22~23시는 1만364건으로 뒤를 이었다. 오전에는 9~10시(1만129건)와 10~11시(9780건) 시청 수가 많았다.
요일 별로는 토요일이 평균 19만9000건으로 가장 많은 모바일 홈쇼핑 시청 건수를 기록했다. 일요일(17만3000건), 화요일(15만6000건), 금요일(15만5000건), 목요일(15만건), 수요일(14만9000건), 월요일(14만2000건) 순으로 나타났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